본 포스팅은 2020-02-18 세계일보에서 심층기획된 ‘플로깅’에 대한 뉴스를 소개했습니다.

‘플로깅'(Plogging) 들어보셨나요?

친환경 소비를 찾는 소비자들은 이제 소비를 넘어 ‘플로깅’(Plogging)을 통해 직접 환경보호에 나서고 있습니다.
플로깅은 스웨덴에서 쓰이는 용어로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에 조깅(Jogging)을 합쳐서 만든 말입니다.
조깅을 하러 나갈 때 에코백 같은 작은 가방이나 비닐봉지를 가지고 나가서 빈 페트병을 주워 담아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죠.

플로깅의 시작

플로깅의 시작은 2016년부터 시작되었는데 운동하면서 환경도 지키는 일석이조의 아이디어에 스웨덴 사람들이 적극 동참했고
이후 프랑스, 아이슬란드, 미국을 거쳐 전 세계로 퍼져 나갔다고 합니다.

지난해 환경운동연합의 플로깅에 참가한 시민들. 환경운동연합 제공

플로깅의 건강한 효과

플로깅은 평범한 조깅보다 운동 효과도 더 좋다고 합니다.
스웨덴 피트니스 앱 라이프섬에 따르면 30분 동안 조깅만 하는 사람은 평균 235㎉를 태우지만
플로깅을 하는 사람은 288㎉의 열랑을 소비한다고 합니다.
쓰레기를 줍기 위해 잠깐 앉았다 일어서는 동작이 스쿼트나 런지 자세와 비슷하기 때문이죠.
또 쓰레기를 담은 무거운 봉투를 들고 뛰기 때문에 단순한 조깅보다 칼로리 소비가 높다는 의견입니다.
또한 소비자들이 플로깅을 통해 직접적인 환경보호에 나서면서 심리적 만족감을 얻을 수도 있구요.

인스타그램 '플로깅' 검색화면

이 같은 플로깅은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들을 통해 최근 조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합니다.
지난해 도심공원과 해변가, 반려견과 함께하는 플로깅 등 총 5차례에 걸쳐 플로깅을 진행한 환경운동연합은
5월31일 ‘바다의 날’을 기념해 인천 을왕리에서 대규모 플로깅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한경지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는 ”아직 낯설지만 지난해부터 플로깅을 통해 환경보호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과 기업이 늘고 있다”며
”올해 해변가 플로깅에는 환경보호와 시민들의 건강이라는 취지에 동감하는 기업도 동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프로팩의 생분해 봉투

프로팩이 플로깅에 사용되는 봉투를 지원합니다!

많은 소비자들과 환경 단체들이 플로깅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에 프로팩이 어떤 방식으로 함께 참여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았습니다.
플로깅에 사용되는 봉투를 일반 합성수지 봉투대신 생분해 봉투가 사용된다면 더 뜻깊은 운동이되지 않을까 아이디어를 생각해냈습니다.
앞으로 프로팩이 플로깅에 적극 생분해 봉투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이 또한 지켜봐주세요. 🙂

세계일보 (http://www.segye.com/newsView/20200217513281?OutUrl=naver) / 김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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