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전세계적으로 미세플라스틱과 비닐류의 쓰레기로 인해 환경오염의 심각성이 대두됨에 따라 환경보호를 위한 움직임들도 세계 각지에서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매장 내에 일회용 컵 사용금지, 일회용 비닐봉투 제공 금지 등과 같은 규제들과 함께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주)프로팩이 개발한 EL724는 옥수수 젖산(PLA)과 셀룰로스, 화학계 고분자(PBAT)등 100% 자연 분해되는 소재만으로 이뤄진 친환경 생분해 제품으로서, 자연 상태에서 일정한 조건이 충족됐을 시 180일 이내에 물과 이산화탄소로 100% 분해된다. EL724에 함유된 원료 중 PLA는 옥수수를 발효시켜 전분에서 젖산을 추출하여 만들어지는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수지로서, 뜨거운 음식을 담거나, 아기가 입으로 물고 빨아도 환경호르몬은 물론, 중금속 등의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하다. 또한, 소각 시에도 발암물질인 카드뮴이나 이산화탄소, 특히 다이옥신 검출이 매우 미비해 환경을 위해서라면 꼭 사용해야할 제품이라 평가된다.

또한 사용하는 생분해성수지는 EL724국내인증을 비롯하여 국내,외 관련 친환경인증을 획득했다.

(주)프로팩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친환경비닐봉투를 활용하여 지자체와 협약하여 올 하반기부터 국내 종량제 쓰레기 봉투에 접목시켜 시범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부터는 해외시장에 수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2020년도에는 연간 2천톤(약 100억원) 2021년도에는 연간 4천톤(약 200억원)의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성근 기자

Call Now Button